참나를 찾아야 한다는 말은 가장 오래되고 끈질긴 음모론이 아닐까?
보통에 참나를 찾는 사람들은 참나에 경지에 대해서는 말해도 참나가 뭔지는 모르는데,
이 참나로 가는 길은 말그대로 무한한 여정인가?
자신이 믿고 있는 자신은 진짜가 아니라는 의심은 어디까지 갈수 있을까?
데카르트의 의심에서 보면 그끝은 자신이 의심하고 있음만 의심 할수 없다는 결론으로 되는데,
의심은 의심을 낳을뿐 결코 끝이 없기 때문에 의심 하고 있음만 인정할만한것으로 가질수 있다.
참나가 뭐라고 본질이 뭐라고 말해봐야 그것의 참된 본질은 또 미지로 남고 참나를 찾는 여정은 생각을 끝낼때까지 남게 된다.
그러면 생각 안하면 참나인가? 그거 혹시 살지 않고있는것 아닌가? 생각없는 나로 살수가 있으면 좀비아닌가?
그래서 누군가 말을 했는데 산은 산이다~
나는 나지 그게 나가 아닌게 아니고 본질이 알수 없는것이 아니고
알수 있는것이 본질일수밖에 없으며 그게 본질이 아니면 알수 없는것에서 본질을 어떻게 알수가 있느냐는 이야기.
참나를 망상(여기서 망상은 모르는 것에 대한 확신)에서 찾지말고 현재 일어나고 있고 알고 있는 것에서 찾아 보심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