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부터 이딴글 남기긴 싫지만 정말이지 요새 집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툭하면 잔소리에.. 밥먹을때라도 제발.. 단 한번만 이라도 좀 냅둘 순 없나 얼굴 보이기만 하면 잔소리 밥먹을때 조용히 있다가 뭔가 또 잘못한거 뭐 그런거 찾아서 잔소리 뭐 .. 다 나 잘되라고.. 내 생각하셔서 그런거겠지만은 그치만 .. 이건 너무 심하다.. 내가 벌어서 내가 쓰는 돈 가지고.. 뭐라 하고.. 이것 저것 뭣도 아닌거 가지고 뭐라하고 밤에 잠 안잔다고 뭐라하고.. 후..... 요새 신경도 예민해서 짜증이 나는데 이것때문에 사람 미치고 환장하겠습니다 아무튼.. 좋은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