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밤을 새고 첫차 타고 집에 오는 길에 밀린 수리 할 겸 잠시 피방에 와봤는데요
집의 노트북이랑은 비교도 안되는 깔끔한 화질에 반해서 자주 입고 다니는 의장 스샷을 남겨봅니다...ㅋㅋㅋㅋ
매번 리블 가리블 리화 쿠앤크 지향을 하다가 다크초코 쪽으로 넘어가게 만든 의장이에요.
요즘 입기엔 너무나 더워보여서 자주 입진 않지만 가장 애정했던... 이걸로 짤도 받아서 더 맘에 들어요!ㅋㅋㅋㅋㅋ
가끔 입으면 분명 옆에 있었던 지인이 어디론가 도망을 가는, 게이 아니 게러지 의상.
한 눈에 반해서 키트 첫날에 질러버린 실장님 옷!
그리고 이번에 풀려서 싸게 구매한, 그 전에 모션 때문에 그다지 별 관심이 없었던 창파오! 나름 취향에 맞게 염색하고
모션을 부채로 봉인-_-하니까 또 맘에 들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잠시 좋은 화질로 눈호강 하고 갑니다. 졸리네용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