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곡으로.. 멜론같은 음원서비스에 등재되어있지 않는 비주류곡입니다..ㅠ ㅠ
곡명이 Lullaby 이였던걸로기억나고.. 아티스트 이름이 잘 기억나지 않는데
francisco?? ***co? 비슷한 이름이었던 것 같습니다.(확실하지 않음..;)
조용한 음악이었다가 끝에 다다르면 조금 커지는 듯한 흐름이고..오르골 및 다양한 악기가 등장합니다.
살짝 무서운 느낌이 들기도 하는 음악이었던 것 같은데..
남자 보컬이 조그맣게 읇조리듯이 노래하는데 거의 허밍에 가까운 것 같은 노래입니다.
15년 전 쯤..
제가 어릴 때 'Night mare'라는 아주 다크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배경음악으로 사용해서 알게되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없어진 것 같아요;)
그 음악을 듣기위해 사이트를 방문해서 틀어놓곤했는데..
다시 듣고 싶은데 제목도 워낙 특징이 없고 특히 가수이름이 정확히 떠오르질 않아서 도저히 찾기가 쉽지가 않네요 ㅠ ㅠ
Lullaby로 유투브 검색하면 너무나 많은 동영상이;;
혹시 이 곡 정확히 아티스트이름이나 들을 수 있는 곳.. 아시는 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