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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각종 암 공포
게시물ID : sisa_11342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골목샛길
추천 : 5
조회수 : 175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7/25 00:24:57

http://m.nocutnews.co.kr/news/5187394



후쿠시마산 식재료를 도쿄올림픽 선수들에게 제공한다는 아베의 미친 계획이 알려지면서 후쿠시마 현내 주민들의 암 발병율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이중 청소년들의 갑상선암 발병율 관련 뉴스가 마침 오늘 나와 소개합니다. 


https://www3.nhk.or.jp/news/html/20190724/k10012006781000.html?utm_int=news-new_contents_list-items_051

nhk 보도에 따르면 후쿠시마현은 자체적으로 사건당시 18세 이하였던 38만명의 갑상선암 발병율을 조사하고 있다는데요 지난 3월 시점에 이미 발병된, 혹은 그로 의심되는 환자 숫자가 218명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갑상선암어린이기금’이라는 암환자 지원 NPO의 지적에 따르면 이 조사 결과에 포함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는 환자가 적어도 17명 더 있다고 하네요. 

환자수 파악조차 제대로 안 하면서 무슨 대책을 세우냐는 비판인데요 전문가들은 이미 파악된 218과 방사선 피폭과의 연관성은 인정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문제점 인정 안 하기, 우기기, 덮고 넘어가기는 아베의 특기죠. 자기네 국내정치에 그러는 건 알 바 아니나 국제정치, 그리고 스포츠 외교 무대에서까지 대충대충 하는 꼴까지 그냥 넘어갈 수는 없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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