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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807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29na
추천 : 10
조회수 : 343회
댓글수 : 58개
등록시간 : 2015/07/16 00:28:24
가끔씩
이렇게
한번씩은
울어줘야
사람사는 인생. 아니겠습니까.
저 좀 힘들고
많이 참았는데
힘들고 많이 참았으니까
오늘은 좀 울겠습니다.
사나이로 태어나서
세번 운다지만
세상 사는거 너무 힘들어서,
아니 세상보다 이 가정속에서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친구에게도 창피한 가정사로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속으로 삯혔으니까.
몇년동안, 수년동안 이렇게 살았으니까.
오늘은
좀
울겠습니다.
많이 힘들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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