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ocutnews.co.kr/news/5189459 이미 여러번 겪어온 일이고 지난 9년간 특히 기억에도 생생하게 겪었죠. 역사의 발전을 막는 것을 넘어 되돌리려는 무리들과의 싸움. 보수 진보를 가리지않고 참여했던 지난 촛불혁명은 비록 진영은 달라도 역사의 반동을 노리는 세력들과는 함께할 수 없다는 양심의 선언이었고 그 흐름은 지금도 여전하다고 믿습니다.
비록 국적은 다르지만 왜구세력이 뭐라하든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하는 용기있는 세력이 양국에 존재하고 이들은 너무나 당연히 연대해야할 파트너들이죠.
너무나 뻔한 사실들을 얄팍하고 유치한 논리로 덮으려는 것들처럼 감정적으로 꽥꽥거릴 게 아니라 우리는 지금까지처럼 냉정하게 나아가면 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