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우리엄마...
게시물ID : humorstory_1480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무줄
추천 : 1
조회수 : 39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8/01/09 21:27:10
제가 고2때 이야기인데요.. 어머님께서 한창 문자를 배우기 시작하셔서 저랑 문자를 나누고있었더랬죠..(저는 문자가안와서 엄마랑 문자해요) 그런데 어머님께서 어느날 집에들어갔는데 그러시더군요 "○○야, 왜 문자끝에다가 ㅋㅋ라고 붙이는거니?" 뭐라 딱히 드릴 설명이 없던저는 "아 뭐, 그냥 아무것도 안보내면 성의없어보이니깐..예의상쓰는거예요" "아, 그러니?" 다다음날 어머님께서 가벼운 접촉사고가 나셨어요 그리곤 저에게 문자를 보내셨죠 야, 엄마 입원했다 ㅋㅋ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