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문재인 대통령과 오거돈 부산시장, 이용섭 광주시장, 박원순 서울시장 등 전국 시 도지사들이
부산 해운대구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규제특구, 지역주도 혁신성장 중심] 주제로한 시도지사 간담회 후 인근 횟집에서 오찬을 가짐.
민경욱(자유한국당 큰 배설인)
-러시아와 중국 군용기가 영공에 쳐들어온걸 다 보고 점심때 거북선 횟집에서 스시를 먹었다?
-세상에 대한민국 대통령 맞으신가요?
오거돈
-?? 뭐 별의 별걸로 트집을 잡고 있네
-아베의 무도한 보복 상황에 부산의 대표 음식인 생선회 먹은건데 스시??
-무지가 아니라 의도적인 왜곡이면 대통령 뿐 아니라 부산시민 모두를 우롱한거다.
-지금은 생선회로 스시를 이겨야할 때이다.
-어느 시절에나 지도자를 능욕하며 정치 이익을 꾀하려는 놈들이 있는데,
-국민은 언제나 진실의 편이며, 어리석은 시도는 시간의 문제지, 어김없이 심판을 받았다.
-대통령 점심 식단까지 시비걸 정성있으면, 국민의 분노부터 살피고
-국회의원이 해야할 민생을 먼저 챙겨라.
-그럼 내가 지역경제 위해 거북선 횟집에서 회정식 한번 쏠게
-그리고 스시랑 생선회가 뭐가 다른지 확실히 알려줄테니까 일이나 똑바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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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님. 원래 일본인은 회를 보면 다 스시인줄 압니다.
진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