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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245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빵그르★
추천 : 2
조회수 : 2577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9/08/01 02:00:21
이제 곧 200일을 맞이하는 딸 아빠에요
주말부부라 평일에는 육아 꿈도 못 꾸고
일 안하는 날은 되도록 와이프 힘들게 하지 않도록 하고 싶은데
낮에 같이 잘 놀기도 하고..
다른 부분은 어떻게든 하겠는데, 잠은 꼭 엄마랑만 자네요..
낮잠도 제 품에서 잘 자다가 요즘에는 낮잠도 거부해요
조금 진정하는가 싶다가도 엄마가 눈에 들어오면
세상 떠나가라 울기 시작하니..ㅠㅠ
특유의 냄새가 있나.. 시야에 안들어가고 옆에 지나만가도 울기도 하네요..
지금도 새벽에 깨서.. 아내가 힘들게 다시 재웠는데
옆에서 해줄 수 있는게 없어요
조금 더 크면 나아질지..
걱정만 깊어지는 밤이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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