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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8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민Ω
추천 : 10
조회수 : 791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07/08/31 12:54:12
저와 남자친구는 인터넷 카페에서 막 친구만들기 요런데서 친해져서
사귀게 된 케이스인데요..
한참 잘 사겼어요 지금도 한 450일 정도 됐구..
근데 한 한달전에.. 제 남친이 저 인터넷 카페에 자기사진과 함께 친구를 구한다는 말을 써놓거예요
그것도 몇번을..
물론 딱 여자친구 구해요 이런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런데서 남자사진올라오면 여자들이 연락을
많이 하잖아요...
그래서 제가 그 글을 발견했을 때의 배신감이란..
제가 막 화내니깐 와서 울면서 잘못했다고 하니깐.. 그냥 넘어갔는데
괜히 오빠 핸드폰에 다른여자 문자오고 그러면 신경쓰이고 기분나쁘고..
자꾸 저일이 생각나서 기분나쁜거예요..
내가 매력이 없어서 다른여자 찾을려고했나.. 라는 생각도 들고.. 물론 오빠는 절대 아니라고
그냥 친구만들고 싶어서 그랬다고 하는데..
제가.. 어떻게 생각해야하는걸까요? 자꾸 신경이 쓰여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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