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은 직시하면 그뿐.
바람은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는 것이다."
결국 그들이 선택을 했네요.
위기이긴 하지만 또한 분명한 기회이고
이 기회를 이용하여 이루어 낼 수 있는 수많은 과실들을 생각한다면,
인간이나 사회의 관성 측면에서 볼 때 스스로 이런 대 변화를 한다는 게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는 측면에서 볼 때
엄청난 기회임은 틀림없을 겁니다.
상황을 직시했으니
이제 극복할 일만 남았네요.
토왜들이 더욱 입에 거품 물고 난리 치겠지만
언제 그러지 않던 적이 있던지
또 이상한 주제로 분탕질 하겠지만
언제나 그랬듯
보기에 역겨워도
사뿐히 즈려밟고 가리라 생각합니다.
영화 활의 대사가 갑자기 생각나서 올려 봤습니다.
"두려움은 직시하면 그뿐.
바람은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