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없으신 분들 이 글이라도 보고 자신감가지세요

세상에는 키가 큰사람도 있고 작은사람도 있어요

서양적 미적 기준에서 볼때 예쁜사람 잘생긴사람 아닌사람

비만이고 아니고 공부잘하고 못하고 돈을많이벌고 적게벌고

전 인생을 오유분들중에서 그닥 많이산편도 아니고 오히려 어리다는 소리를 들을정도에요

그래서 그런진몰라도 전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제가 최고라고 생각하고 살아왔어요

남들앞에서 자랑하고 허세부리는거말구요

전 제가 제일 소중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나 이외의 사람들이 소중하지않다는게 아니라

전 소중한존재고 난 모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외모도 이정도면 꾸미면 이쁘지않을까 키가 작아도 날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겠지 이런 생각들이요

제가 중2때 질낮은 친구에 끌려다니면서 지냈습니다

왕따빵셔틀그런건아니고 그 친구와 같은 무리였는데

절 은근히 비꼬고 무시하는듯이 몰고가고 웃음거리가 될때도 있었구요

그때가 학기말이여서 다음학년에는 좋은친구들 많이만나고 부반장도 했습니다 물론 그때도 부반장이긴 했지만..

그때 느낀기분이요

매일 조별과제할때 나 안껴줄까봐 항상 조장정하고 조장이 조원선택할때 나혼자남을까 전전긍긍했습니다 항상 밝은척 그 친구앞에서 그랬지만 전혀 속은 그렇지않았어요

울기도많이울었죠 결국 밥은 다른친구들이랑 먹게되면서 상황은 나아졌지만요

그래서 그 기분을 잘 알아요

저는왕따는 아니었고 그래도 그 친구한테 은근한 그런 것들을 당하면서 많이 울고 그랬습니다

하지만 걔는 제인생에 아무것도 아니고 만날일도없어요

그렇게 생각하고 다음학년을올라가니 여전히 재밌게 지낼수있었어요

철없고 내인생이 도움도안되고 얼마뒤면 보지도않을 같은반 그아이때문에 상처받지마세요

그런 아이때문에 매일 심장졸이고 내일 떨거지되면어떡하지 그런생각한거 정말 몇달뒤면 기억도안나요 안좋은 생각하지마세요 다 달라집니다 자꾸만 자기자신도 못믿고 점점 고민만하면 더 부정적으로 되어갑니다

나한테 상처주는거 소중한사람이그런거 아니면 흘려버리세요

저새낀저렇구나하구요

저는 앞에서도말했듯이 제가 최고라고생각합니다

나보다 더잘할수있는사람은 없다구요

그 마인드가 제 장점이라면 장점일거에요

수험생활때도 다들 담임이고 누구고 저에게그랬죠 넌 이대학못간다고

심지어 부모님도 힘들지않을까.. 했어요

근데저는 그냥 관심없었어요

제인생이잖아요

내가날믿고열심히하면되는데

왜 저사람들말에 먼저겁먹고 공부를그만할까

왜 그만둬야하지 왜 내가하고싶은게있는데 아직 수능도안봤는데

아직 성적표는나오지도않았는데 미리 겁먹고 그래난못할거야 생각하죠?

그럼정말못해요

공부해봐서아는데그거쉬운거아니애요

내가된다생각하고 죽을둥살둥해도 대학가기 힘든데

나 자신을 안믿으면 누가 날 믿어요?

아무도 당신안믿어줘요 내가날믿어야지

그렇게 나 자신도 날 못믿을거면

극단적으로 말하겠는데 왜삽니까

난안될거고 쟨 나보다잘할거고 난 평생이러고나살아야지 하는데 왜사냐구요

왜 자신의 가치를 깎아먹어요 스스로

어떤명언이있는데 누구말인지기억이잘안나네요

열등감을 느끼는이유는 너에게 열등감을 주려는 사람들의 말에 네가 동의를 했기때문이다 라는말이었나요 맞습니다 남이뭐라해도 내가 그렇게생각안하면 끝이에요

남들과비교해서 살지마세요

내가 목표로하는 소소한거라고 그걸 달성하는게 성공하는거에요

그리고 전 여징어지만 그래서 키작다고해도 뭐 여잔데 하겠지만

저도 부러울때있어요 제 키는 153입니다

요즘 초딩들도 저보다 키 크더라구요

키때문에 한두번 고초겪은게아니에요 근데 그래도 난 내가 소중해요

153이어도 내가 운동해서 만든 내 몸매가 너무 이쁘고 좋아요

내가 나한테맞는 예쁜옷입고 내가 뽐낼수있는 몸이있어서 행복해요

얼굴요?

이쁘단소리 손에꼽게들어봤습니다

그것도 친구들한테만

그래도 전 제가 이정도면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평범한정도겠죠 제얼굴이.

근데 저는 제가 이쁘다고생각하고 내가 날보는것처럼 날봐주는 남자몇명도 사겨봤어요

미안해요 제가 주제넘게 애기했을수도있어요

말할수없는 심한 소리들으신분들도있겠죠

하지만 정말 하고싶은말은 자신감이중요해요

남자분들 키고민하실때 제가 다니던 학교선생님들

한분은 키가 160?될까말까인데 미인분이랑 결혼하시고

담임맡으셨던 선생님은 키 160대 초반에 평범한 얼굴로 40살때 27살이셨던 여자분이 먼저 호감표시해서 사귀다 결혼하셨습니다

그냥 제가하고싶은말은요

자신감을 가지면 그 사람이 더멋있고 더 좋아보여요

실제로 그렇잖아요

주변에그런사람들있잖아요

저사람은 별로이쁜것도아니고 잘생긴것도아니고 뭐가 특출나보이진않는데 항상 당당하고

그래서 더 다가가고싶잖아요

정말!

정말로 그럴자격있어요 자신감가지고 살 자격있어요

힘내고 이 글읽고라도 좀 달라지는계기가되셨으면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