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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집과 좋지 않은 일이 있어 내려가질 않았거든요.
게시물ID : freeboard_14812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풍악
추천 : 1
조회수 : 19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1/29 11:48:18
집에만 있으니 아부지께서 많이 적적하신가봐요.

어머니도 외출하셔서 혼자 라면에 소주 한병 하시는데 참...

명절인데 시무룩하신 모습 보니까 맘이 영 편치 않아요.

다들 즐거운 새해 보내고 계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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