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14년만에 울었습니다.
게시물ID : gomin_14812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2Vsb
추천 : 0
조회수 : 22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7/16 20:29:03
중학교 사춘기 한창일때 부모님한테 혼이 나고 울었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 내 일로 운 적은 없습니다.
 
근데 오늘 내 신세가 처량하고 무서워서 울었습니다.
 
오늘 정말 가고싶었고 또 가능성이 있다고 한 곳에서 면접이 떨어지면서
 
이 때 까지 면접에서 계속 떨어지는 제가 너무나 슬픕니다.
 
많이들 부러워 하는 스카이를 나왔기에 더 계단의 끝에서 내려가지 못하고 자존심으로 서있는 것 같습니다.
 
이상하게 자꾸 눈물이 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