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제단은 조선인들(민족반역자)이 직접 결성하여 움직인 단체였다.
발기인 67인(단장 박중양 이하 66인)이들은 관료, 친일파 정치인, 지식인, 일본과 독일 등지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유학생, 민중 계몽론자, 현실주의자 등 친일 협력자와 그밖에 자유주의자, 탈민족주의자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회원은 순수 조선인(토착왜구)이었다. 이들은“독립운동을 자제하자”며 스스로 자제단이란 단체를 꾸렸다
자제단은 3ㆍ1운동 참가자의 만류, 해산, 설득 및 귀가 등을 하였다. 그 밖에 만세 시위 참여자에 대한 검거, 첩보 및 대민 설득을 통해 민중을 만세운동에서 격리시키려는 것이 목적이었다.[5] 이들은 시위대에 무력을 사용하지 않고 설득, 혹은 마이크와 녹음 방송 등을 통한 홍보 활동을 하여 시위대와 물리적인 충돌은 극히 드물었다.
누가 우리에게 역사를 잊으라 하고 자제하라고 만류하고 있는지 그 두눈으로 똑똑히 보아라!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다.
우리는 역사를 잊지 않았다.
우리는 다시는 일본에게 지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