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롭게(?) 업무중에.. 다음과같은 스팸문자가왔어요.
평소 스팸문자가오면 신경도안썻는데,, 최근에 커뮤니티사이트보면 스팸문자가 답장하는 웃긴것도 있고, 그래서 생각나서
"너나해" 라고 답장을 보냈어요..
그런데 가려진부분에 제이름을 대면서 OO아!! 하는거예요. 와.. 내 정보가 정말 많이 팔리긴했구나했죠.
또 답장하려다가 바빠서 패스하고 잊고있었지요.
그런데.....
차후에 알고보니..
울회사 사장님.....- ㅅ-;;
아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내에서 하극상했다고 소문 쫙 퍼졌다능....ㅠㅠ
그후에 사장님한테 전화와서
"그래도 니 다니는 회사 사장인데 전화번호 저장좀 해놓지?"
라고 하시더라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