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도타 시작한 4k 유저입니다만, 도타가 한국에서 망한 것은 저런 이유라기 보다는 수익성이 안나와 넥슨이 더 유지할 필요가 없어 한섭을 닫으면서 결국 사장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이너하게 흘러간 것으론 롤의 선점과 게임성이 뛰어나다 보니 기본적으로 알아야 될것이 타 게임보다 많았다는 점-솔직히 말해서 여러 aos게임 대부분이 알아야 될 것은 많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베타키 삽질로 접근성이 떨어진 것에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저런 양학 유저들요? 한섭이 있을 때에도 잘 만나지도 못 했습니다. 물론 정신머리 없는 작자들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게임 돌릴 때에 자주 마주 치는 것도 아니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