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지는 셋
은지원
노홍철
임요환
지금까지 데스매치는 바깥에 아군이 얼마냐 많은가가 승패를 결정했죠
근데 지금 몇회다?
5회죠
시즌 원때도 5회부터 1대1매치가 나왔거든요
이제 친목질이 데스매치에 영향을 끼치기 점점 힘들어지는 시기인데
허세덩어리 노홍철이랑
그다지 강하지 않은편인 은지원을 놔두고
10년이 넘게 승부사의 직업을 갖고있는 임요환을 고른다?
좀 바보같은 선택같음
게다가 임요환을 이긴다 쳐도 결국 비연예인이 줄어드니 다음 게임에선 홍진호랑 데스매치를 가게 될 확률이 높음...
'데스매치에서 살아나갈지 아닐지 불투명한 상황에서 당장 아무쓸모없는 가넷을 5개나 준다니 지원이는 살려주고 진짜배기 승부사 임요환이랑 데스매치 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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