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kr/board/myreply.php?mn=92683 제가 전혀 댓글을 쓰지 않은 글까지 나타나서 전혀 사실하고는 관계없이
제 욕을 하시는 진보좌파님.. 아이디를 눌러보니 달았던 리플의 절반이 제 욕..
정말 제 광팬이 아니라면 상식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행동들을 보여주시던 이 분이..
드디어 제가 나온 방송화면을 캡처해서 모자이크까지 하셨네요..
전에 저 방송 나온다고 여기 올린 적 있었는데 그걸 또 챙겨보셨나보네요..
깜짝 놀랐습니다. 저걸 정말 캡처한 사람이 있을 줄은..
저에 대한 님의 관심이 제 상상을 초월하네요.. 번거로우실텐데 저걸 캡처해서 모자이크까지..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정말 님의 정성이 제 마음을 울리는군요..
사실 그거 모자이크는 굳이 안 하고 올리셔도 괜찮은데.. 아무튼 수고 많으셨어요..
그리고 제 사진 필요하시면 그냥 하나 달라고 말씀하시지 뭘 또 그걸 힘들게 캡쳐하셨어요?
저 그렇게 꽉 막힌 사람 아니에요
부끄러워 마시고 메일 주소 주세요. 제 사진 필요하면 보내드릴게요.
정말 제게 이렇게까지 관심 가져 주시고 꾸준히 좋아해 주시니 이거 고마워서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서울 사시면 진짜 한 번 만나고 싶어요. 사람 오라 가라 하는 것도 예의가 아닌 거 같고
수도권이시면 제가 찾아 갈게요.
연락처도 교환하고 제 사인이랑 작은 선물도 드리고 싶어요.
저 진심으로 감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