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시절에 일본이 철도도 놔주고 여러 공장도 만든 덕분에 우리나라가 산업이 발전할수 있었다고 주장하는

일부 자한당 인간들, 일베, 뉴라이트, 엄마부대, 태극기 할배들 그외 곳곳에 숨어있는 멍청이들의 논리에 대해

너무 어이가 없지 않나요?

어떻게 정상적인 아이큐를 갖고 있는 인간이 저렇게 생각할수 가 있죠?

머리에 논리라는게 있는 인간들 일까요?

 

예를 들어 봅시다.

그냥 어느 학교 반의 일진이 힘이 약한 영민이를 데리고 다니면서,

맨날 빵셔틀 시키고, 담배 심부름 시키고,  10초안에 안오면 죽인다고 하면서 맨날 두들겨 패고,

발로 밟고 귀싸대기 때리고 심부름 갔다올때 마다 반 죽여 놓은거죠.

 

그렇게 몇년 반쯤 죽도록 맞어가며 심부름을 하다보니 달리기가 굉장히 빨라져서

영민이가 어느날 육상대회에 입상을 했다고 칩시다.

그럼 영민이는 그 일진에게 너 덕분에 달리기가 빨라져서 참 고마워 라고 해야 할까요?

아니 그래도 걔는 나한테 나쁜짓도 했지만, 그래도 나에게 도움을 많이 줬으니 괜찮은 아이야 라고 해야 하나요?

힘이 더 쎄지면 저애한테 복수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야 정상 아닐까요?

아니 그애가 나중에 진심으로 무릎꿇고 자기행동에 대해 사과한다면, 영민이가 정말 마음이 넓은 사람이라면

나중에 용서해 줄지도 모르지만요..

 

일본이 그런 철도나 공장들을 지은이유가,

"그래 한국에서 수탈도하고 위안부도 얻고 이래저래 부려먹지만,  미안하니까 한국인을 위해 산업기반을 마련해 주자!" 하고 만들었나요?

전쟁 물자를 만들어 전쟁에 승리하기 위해, 한국의 자원들로 물건을 만들어 지들 본국으로 가져가기 위해

모두 한국의 자원들로 한국인들을 노예처럼 부려서 만든거죠.

그럼 그게 일본에게 일말이라도 고마워 해야할 가치가 있나요?

 

어떻게 개 돼지도 아니고 인간이.. 아이큐도 60~70은 넘을텐데,

저런 말도안되는 멍청한 소리를 지껄일수 있죠? 그리고 그것도 저렇게 당당하게..

멍청할수록 더 당당한건 맞는거 같지만, 이건 너무 하네요.

 

아니 양심이고 뭘 떠나서 저런 멍청한 인간들이 있다는거 자체가 믿기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