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작품을 번역해 주는 사람이 없다.
원문 데이터를 구한다.
어설픈 일본어와 번역기와 일문과였던 친구를 괴롭히며 번역하기 시작한다.
느리다.
속터진다.
그 사이 다른 사람이 번역을 해서 공개한다. 혹은 정발된다.
번역 때려치고 번역작품을 보며 행복해 한다.
그리고 몇달 뒤 번역자가 사라진다. 혹은 정발본이 너무 늦다.
고통에 빠져 원문 데이터를 구한다.
...
무한반복.
4월은 너의 거짓말 33화를 어떻게든 읽어보겠다고 바둥바둥거리다 써봅니다 ㅠ
이 기회에 진짜 제대로 공부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