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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아베가 제대로 물린 듯.
게시물ID : sisa_11354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pitfire
추천 : 52
조회수 : 316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9/08/13 03: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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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일본에게 불리함.

한국 내부 동조자들을 너무 믿었음.
그동안 한국에서 키운 친일파들과 조중동, 자한당을 믿고 도발했는데 생각보다 힘을 쓰지 못하고 있음.
오히려 정체가 드러나면서 토벌되고 있는 상황.

일본을 너무 크게 보고 한국을 너무 작게 봤음.
일본이 인구와 영토만 크지 딱히 한국을 압도하는 상황이 아님.
이미 GDP는 1/3이며 이는 인구비로 생각하면 별차이가 없다는 이야기고 국민소득도 80%에 달함.
실질적으로 경제력에서 크게 차이가 없다는 이야기.

한국 대기업들을 너무 얕봤음.
일본이 제재를 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국산화와 외국에서 대체제를 찾았다는 이야기가 여기저기에서 들리고 있음.
이미 일본의 도발을 예상하고 길게는 1년 전 부터 준비해 왔다는 정황임.

한국인들을 너무 몰랐음.
한국인들이 제일 잘하고 몰입하는 것이 한일전.
일본관광 거부와 불매운동이 이처럼 국민운동으로 확대될지는 몰랐을 것.
설사 국가가 어떻게 되든 상관없이 일제가 좋다는 사람들도 주위 분위기에 눌려서 감히 구입하기 어려운 상황.

주변정세도 일본에게 아주 불리함.
전통적으로 일본편이던 미국이 지금은 돈 많이 주는 놈이 내편이라는 분위기.
주일미군 주둔비용을 5배 올려주면 일본편 들어줄지도 모르겠음.
러시아하고는 영토문제로 최악의 상황.
중국과 아세안은 시큰둥한 중립반응.

일본 내부적으로도 문제가 산적함.
미중의 무역전쟁이 격화되면서 엔고 현상이 지속되고 있음.
언제까지 양적완화로 버틸수도 없는 상황.
소비세 인상이 10월에 있어서 더욱 위기로 몰리고 있음.
경기침체에 엔고현상으로 수출도 부진하고 관광도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
여기에 아베가 심혈을 기울인 올림픽이 방사능 올림픽이 되고 있음.
그린피스가 꾸준히 문제제기하고 있고 무역전쟁으로 관계가 악회된 한국도 거들고 있음.

최악의 상황과 시점에 한국을 잘못 건드림.
그동안 한국이 벼르고 벼르다 제대로 빡이 돌았음.
모든 상황이 한국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함.
이런 전쟁은 장기전으로 끌고 가야함.
소재부품 국산화와 수입 다변화로 경제적으로도 이득이지만 정치적 이득이 더 크지 싶음.
스스로의 힘으로 독립하지 못해서 그동안 국가정체성이 흐릿했음.
한국보수들 기반이 친일매국노들이였던 것에는 다 이유가 있음.
이번 전쟁에서 승리하면 새로운 보수정신을 만들수 있음.
한반도 평화체제구축에 더이상 일본이 방해하지 못함.
이참에 일본 버르장머리를 고쳐야함.
가외소득으로 다른 국가들이 감히 한국 건드리지 못하게 하는 효과도 있음.
한국 잘못 건드리면 X된다는 인식을 심어줄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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