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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걸작
게시물ID : humordata_14818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훈유
추천 : 2
조회수 : 83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2/13 15:34:35
영화가 시작한지 30분이 지나자 사람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3분의1정도가 극장밖으로 나가셨습니다.
 
그후로 30분이 더 지나자 나머지 3분의2중 1이 나갔습니다.
 
곧 영화는 끝이났지만 사람들이 입을 벌린채 멍하니 스크린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때였습니다 갑자기 앞줄에 있던 어떤 아저씨가 우아앙이라는 소리를 지르더니 스크린을 향해 온몸을 던지면서 스크린을 찢어버리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스크린뒤는 벽이였습니다. 그 아저씨는 그 사실을 미쳐알지못하고 스크린을 찢는것과 동시에 벽에 머리를 부딪히고 쓰러졌습니다. 쓰러진 그의
 
머리에서는 빨간 피가 서서히 배어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때 내 옆에 있던 조그마한 초등학생이 일어나 소리질렀습니다.
 
"이건.. 밀실살인사건이야!!"
 
그리고 그 꼬마는 한참을 생각하더니 대뜸 맨위에서 가장 오른쪽에 있는 사람을 손가락질하며 소리쳣습니다
 
"바로... 당신이 범인이야!!"
 
그러자 지목당한사람은 헉 소리를 내며 재빨리 밖으로 도망쳤습니다. 그 초등학생도 그를 따라 뛰어가려했습니다. 하지만 그를 막는 두 그림자 때문에
 
쫒아가지 못했습니다. 그를 막아선 두그림자를 확인한 그 초등학생은 공포에찬목소리로 소리질렀습니다.
 
"맨..맨인블랙?"
 
그러자 그 검은양복은 입은사람들중 흑인이 말했습니다
 
"안티라우스 3118행성 오스티라으로됴타오추히내제아드종족의 1384421566216번째 관습을 깨었으므로 사형이다"
 
그리고 이상하게 생긴 총을 꺼내 그 초등학생의 머리를 박살내었습니다.그때였습니다 죽은 초등학생의 옆에 앉아있던 노인이 소리를 치면서 손을 내밀
었습니다.
 
"파이어볼!!"
 
바로 그 노인의 손에 불덩이가 생기더니 맨인블랙에게로 날라갔습니다. 갑자기 맨끝줄의 바로 앞에 있던 학생이 일어나다니 검을 뽑고 노인한테로 달려
갔습니다.
 
"후후 너는 9써클의 대마도사 바보이 잘만났다 나의 검을 받아라!!!"
 
라고 소리치더니 검끝에서 1미터정도의 검기를 뽑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노인한테 휘두루려는 순간이었습니다.
 
"타임스탑"
 
갑자기 중간줄에 있던 빨간머리를 가진 미청년이 조용히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 효과는 굉장하였습니다. 극장안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아무말도. 아무
런움직임도 할수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그 청년이 계속 말했습니다
 
"나는 조화의 존재 드래곤 너희가 이 좁은곳에서 싸우면 무고한 민간인들이 피해를 입을것이 아니냐? 내 친히 너희를 넓은곳으로 인도해주마"
 
하면서 소드마스터와 대마도사와 함께 자신도 사라졌습니다. 우리가 얼떨떨하게 있는 사이에 제 옆에 있던 청년이 갑자기 초싸이언으로 변하면서 스크
 
린을 향해서 에네러기파를 한방쏘았습니다. 하지만 그 에네러기파는 너무강하고 빨라서 순식간에 지구한바뀌를 돌고 에네러기파를 쏘고 멍청이 서있는
 
초싸이언의 등을 강타한후 사라졌습니다. 멍청하게 서있다가 등을 기습적으로 강타당한 그 초싸이언은 입에서 피를토하며
 
"윽...수련이 부족한가?"
 
하면서 죽어갔습니다 저는 그 초싸이언이 불쌍해서 선두주머니에서 선두한알을 꺼내어 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밑에서 세번째 줄의 오른쪽 맨
끝에 앉아있던 소년이 일어나서 지팡이를 꺼내들며 소리쳤습니다
 
"윙가르디움 레비오사!"
 
그러자 제 선두주머니는 날라갔고 그 소년은 지팡이를 타고 선두주머니를 가로챈후 저에게 빡큐를 날리며 유유하게 날라갔습니다. 저는 분통이 터질지
경이였습니다.
 
때마침 죽어가던 초싸이언이 저를 보고 불쌍하다고 생각했는지 주머니에서 드래곤볼을 7개 꺼내주더니 소원이나 하나 이루어라고 말하고는 죽었습니다.
 
저는 그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감동한나머지 용신을 불러냈습니다. 용신이 나타나 나에게 물었습니다
 
"무슨소원을 들어줄까?"
 
저는 잠시 제 선두주머니를 가지고 튄 소년과 저대신 죽어간 초싸이언사이에서 갈등하며 말을했습니다.
 
"이 영화 만든새끼 죽여주세요"
 
 
 
출처
네이버 영화 리뷰
리뷰 제목 : 다세포소녀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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