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혁신할 생각이 없고 적당히 자기자리나 지키는 철밥통의 주역 국회의원들> (특정정당의 사진이긴 하나 특정당을 비하할생각이아니라 눈에 띄는 사진이 저거 밖에 없어서리... ^^;; 이해를..) 아래 제가 쓴 글에서 혁신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지 못하는 분이나 혁신의 의미에 대해 알지못하는 분이 있는것 같아 새로 글을 올립니다. 1.아래는 노대통령이 공무원들에게 혁신과 과감성이 필요하다고 말한 내용입니다. -------------------------------------------------------------------------------- 노 대통령은 인천 국립대 설립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 입장을 밝히면서 "공무원 들이 간이 작다"며 "이렇게 가면 이게 걸리고 저렇게 가면 저게 걸리는 등 골치 아 프니까 쥐고 우물쭈물 하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노 대통령은 또한 "교육장관과 진지하게 검토, 관료적 사고, 행정적 편의, 무사 안일로 안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대신 돈이 많이 들테니 인천시가 `돈은 우리 가 낼테니까...'라며 화끈하게 해주도록 부탁한다"고 말해 참석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인천지역 혁신발전 5개년 계획 토론회에서. <연합뉴스에서 발췌> -------------------------------------------------------------------------------- 이 아래는 제가 "이명박 서울시장에 대해"글에서 혁신의 필요성에 대해 말한 부분입니다. -------------------------------------------------------------------------------- 우리나라는 지금 지독한 불황과 경기침체를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튀지않고 적당히 생명연장을 하면서 세금만 축내는 정치인,행정가들만이 넘쳐납 니다. 바로 문제를 해결할 사람이 없다는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지금 이대로 멈춘다면 세계열강과의 경쟁에서 퇴출만이 있을뿐입니다. 바로 혁신이 필요한때인것입니다. 따라서 지금은 "혁신,도전,발전"의 기업가정신 을 가진 정치인이 절실하게 필요한때인 것입니다 -------------------------------------------------------------------------------- 이정도라면 혁신의 필요성에대해선 설명이 되었다고 봅니다. 또 그에대해서는 노무현 대통령께서도 공감하고있는것이구요. 2.또 이명박시장이 하고있는것은 혁신이 아니다. 라는말을 하시는분들이 있습니다. "경제에 새로운 방법이 도입되어 획기적인 새로운 국면이 나타나는 일. " 이것이 혁신(innovation)의 사전적 의미입니다. 바로 이명박 시장이 지금 행하는 일들이 혁신인것입니다. 제가 이명박시장을 좋게 보는 이유는 노대통령이 얘기하신 "이렇게가면 이게 걸 리고 저렇게가면 저게 걸리니까 욕안먹고 몸보신하려는 간작은 공무원들"만이 넘 쳐나는 우리나라에 획기적으로 혁신을 할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나타났다는 것이 좋다는것입니다. 3.하지만 "혁신만 하면뭐하나. 혁신을 잘해서 결과를 좋게 내야할것아니냐."라는 말 을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저는 이명박시장을 좋게보기는 하지만 이명박시장이 "성공했다."라고하지는 않습 니다. 단, 아무도 혁신을 하지않으므로 잘 될 가능성자체가 없던 상황에서 이명박 시장같이 과감히 도전과 혁신을 하는사람이 나타나서 잘 될 가능성이라도 생겼다는 점이 좋다는것입니다. 누차 얘기하지만 혁신에대한 평가는 나중에 혁신의 결과가 나온후에 합시다. 4.마지막으로 "너무 성급하다. 좀더 검토해서 나왔어야한다."라고 말하시는분들이 계십니다. 대중교통전면개편과 같은 큰 사업을 추진하면서 별생각없이 했을리는 없지요.아마도 이명박시장이 버스노선을 내년에 개편했든 더 뒤에 개편했든 지금 과 똑같은 비판을 하는 사람이 분명 있을것입니다. 이것은 핵폐기물처리장문제, 행정수도이전문제등 과거부터 진행되고있는 큰 현안들을 보면 알수있습니다. 질질 끈다고해서 해결되는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서로의 입장차이와 갈등만 더 커질뿐 이지요. 노대통령이 "이렇게 가면 이게 걸리고 저렇게 가면 저게 걸리는 등 골치 아프니까 쥐고 우물쭈물 하는 것 같다"라고 하셨지요. 언제 시행하든 뭘시행하든간에 걸리는 것은 있게 마련입니다. 이만 저는 축구보러~ 휘리릭~!!! 오유 10000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