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체형인데 어느순간 복부만 튀어나오더라고요

66kg까지 쪘고 옆에서 봤을 때 확연히 배만 튀어나올 정도였습니다.

2월부터 주3일 헬스장을 다녔으며 유산소 20분에 근력운동을 병행해왔습니다.

식단은 따로 챙기지 않고 평소 먹던 밥 한공기를 덜어 무조건 절반이하로 먹었습니다.

탄수화물을 적게 섭취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61kg에 복부도 많이 빠진 상태입니다.

근데 아직까지 손으로 집어봤을 때 어느정도 복부가 잡히는 정도입니다.

근력도 조금씩은 붙고 있는 것 같은데 행여나 복부 살 빼려다가 근육도 빠지는게 아닌지 걱정입니다.

제가 궁금한 것이 살은 빼면서 근력을 늘리려고 하는데요

제가 하는 방식으로 그냥 해나가면 될까요?

복부는 빠지면서 체중은 65이사잉 되면서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몸을 만들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체중을 찌우려다 배만 나올까 걱정이 되기도 하고...

요약하면

체중을 증가시키면서도 복부나 특정부위만 지방이 쌓이지 않고 골고루 찌면서 균형잡히고 근력이 있는 몸매를 만드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입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