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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82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꿈을꿨어요★
추천 : 0
조회수 : 55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5/02 04:54:31
너무나도 긴 기다림이구나
너무나도 행복한 상상으로 걷고있지만..
현실로 돌아오는 시간이 너무 괴롭구나
너무 갖고 싶어서 홀로 애원을 하면
더 비참하고 슬퍼지는구나
다른 사람 옆에 있을 널 생각하면
조급해지고 아려오는구나
아무것도 못할거면서
왜 난 오늘도 핸드폰만 처다보고 있나
조그만한 일에 의미를 부여하고 분석한다고
내 관심이 늘어나진 않을텐데
너는 내가 좋아하는것을 아는 단 한사람인데
네가 위로해주고 상담해 줄 수 없으니...
참..내 짝사랑을 아는 단 한명이 내가 좋아하는 너라니
문자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힘들다..
짝사랑 잊는 법좀 가르쳐 주세요..ㅠ죄송합니다 너무 뻔한 질문을 올려서..
정말 잊고 싶습니다.
연락을 끊어봤는데 우연한 계기로 또 연락이 와서
참고 참았지만 또 연락하게 됐어요
연락할때는 너무 좋지만 이제 호구로 남기도 어장 관리 당하기도 힘드네요..
좋은 답변 주시면 감사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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