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라토 디젤 1.5 수동 2006년식 몰고 있습니다.
연비 18 나옵니다.(항상 40L씩 주유해서 720KM 이상 탑니다....여러번 시험했습니다.)
여름이라 에어컨 틀고, 조수석에 직장동료 태우고 다녔더니 17정도 나옵니다.
주행조건은 하루 출퇴근 20KM 국도와 시내 중간정도의 신호, 흐름입니다. 정체는 없는 편입니다.
주말에 시내 주행 좀 합니다. 출퇴근과 고속도로 주행의 비율은 4:1 정도입니다.
월 주유 14만원 정도 합니다.
주위 준중형 모 차주에게 연비 물었더니 9KM 정도라고 하더군요. 두배 정도네요.
장점 : 휘발유가 경유보다 비싼거 감안해서, 원 15만원 정도 이득. 일년이면 180만원. 십년이면 1800만원. 차값 당시 1600만원이니까....
십년 타면 차값 빠지네요.....
단점 : 차값이 동차종에 비해 150만원 정도 비쌈. 스틱 정체시 운전이 빡심. 타인이 몰기 힘듬.
소음. 허나 디젤이라고 말해주기 전에 많은 사람들이 디젤차인지 모름. 소음 견딜만 함. 엔진오일이 많이 들어감.
고장시 수리비가 많이 들어간다고 하는데,, 고장 없었고 어떤 부품에서 수리비가 비싼건지 모르겠음.......
앞으로도 안전운전, 연비운전 할겁니다....님들도 안전운전, 연비운전해서 기름값 아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