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세대때
점심에 배가 고프면
식수대에 가서 수돗물 마셔가며
허기를 채웠다던 말들을 보면...
당장에 뱃속에 물이 들어가면 잠시나마 허기가 가시니깐 그렇게 했겠죠?
이론적으로 보면
물에는 어떤 영양소가 들어있을리 만무하잖아유
지하수에나 아주 미량의 무기질이 있을뿐
물의 부피 외에는 공복에 허기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진 못하는게 맞는거죠?
( 단순무식한 생각에 앞서 먹었던 식사가 몸에서 영양분으로 분해될때 추가로 물이 들어가면 잔여 영양분이
몸에서 작용을 해서 허기가 없어지진 않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기는 한데)
그냥 물만 양껏 먹었을때는 그게 과연 영양 섭취로써 영향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