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8살 직장인입니다..
씀씀이가 헤퍼서 카드막쓰고 감당안되서 대출해서 넣고
또 반복하고 ...
어느덧 빚이 3500만원이네요 ....
과거의 제행동들이 후회가 되고 죽고싶을 정도로 부끄럽습니다..
부모님은 전혀 모르고요 ...
월급 210만원
햇살론 1400 = 원금 이자 37만원 5년
대부대환 950 = 원금이자 22만원 5년
신한은행 200 = 원금이자 9만원 2년
대부업체 400 = 원금이자 12만원 5년
대부업체 500 = 원금이자 14만원 5년
... 넣고 나면 달에 116만원정도 남고
카드 할부 끊어 놓은거, 기름값 , 휴대폰비, 청년 재직자 적금
등등 내면 30~40 정도 남네요 ...
그래도 불행중 다행은 .. 청년 재직자 적금으로 5년뒤에 3천만원이 생기는거네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방향성과
계획 설계 해줄 선배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