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나 ,,, 불쌍한 K리그와 프로농구 , 프로배구가 남아있습니다 프로배구같은경우는 팬층도 두텁지만 프로야구 와 흥행면에선 상대가안됩니다.. 하지만 더심각한건 프로농구죠 . mbc와 sbs 스포츠채널에서 프로농구시즌이되면 저녁시간대에 2시간정도방영이됩니다. 저는 국내프로농구 열렬한팬이기때문에 항상챙겨보는데요,, 아쉽게도 매경기마다 관중석은 텅텅비어있습니다 .. 물론,서울대표팀인 서울SK와 서울삼성의 홈경기때는 관중들이 많이있습니다 게다가 SK는 국내프로농구 중 최다관중 , 가장많은팬층을두고있죠 . 제작년 전주KCC가 우승할때에 전주홈구장의관중이란 엄청나게많아서 흘러넘쳤지만 지역을불문하고 팬층이 엄청나게두터운 프로야구보다 프로농구는 지역적인 여건때문에 팬들이 모이기쉽지않습니다 휴.. 사람들인식들도 국내프로농구는 NBA에비해 수준이 한참떨어져서 보기싫다라는 인식이많구요.
이중 가장심각한건 K리그라고볼수있는데,, 프로농구 같은경우는 주로 평일 저녁시간 / 주말은 3~4시정도부터 방영되는데비해 K리그는 주로 주말에 경기가 몰려있죠 게다가 시청할수있는 방송사도 찾기힘듭니다.. 예전엔 KBS스포츠에서 방영해주던게 생각나는데요 게다가 이 프로축구는 방영시간등에 상관없이 숫한해외리그에 밀리게됩니다.. 국내에선 야구배구농구 등은 주로 국내리그에 집중이되있죠 게다가 국제대회성적도 좋습니다. 하지만 국내 축구같은경우는 우리나라에 엄청난팬층이쌓여있는 유럽리그 (epl 스페인리그 등등..) 에 밀릴수밖에없습니다 2002년때 국제대회에서의 4강실적으로 인해 축구에 관심이많아진건사실이지만 그관심들은 대부분 박지성,이영표선수등 이진출한 해외리그에 관심이 더몰렸습니다. 국대선수들 구성을보면 K리그에서좋은모습을보이는 선수들로 잘구성이되있지만 결정적으로 중심이되는선수들은 해외파선수들이 이루고있죠 .. 인식부터도 다릅니다 K리그생방을보느니 epl골모음보는게낫지 ~ 이러시는분들 많습니다 친구들에게물어봐도 국내리그는 수준이떨어져서못보겟다등등..
이러한 사람들의 냉담한태도때문에 국내리그의 발전이 퇴보하고있습니다. 과거 엄청난 흥행을이끌었던 농구대잔치는 사라졌고 , 외국인이투입되기시작한 분기점으로 프로농구는 추락했고 ,, K리그는 말할것도없습니다 .
하지만 농구든 축구든 야구든 배구든 국내프로리그경기를보면 우리나라사람들 눈에맞는 플레이를하고있습니다 저는 프로농구를보며 한국의 농구실력도 농구강대국못지않구나 ,, 어쩔땐 입을떡벌리며 보곤합니다 epl광팬인 저에게 맨유홈경기를볼것이냐 FC서울 홈경기를 볼것이냐 하면 당연히 맨유홈경기를 볼수밖에없을꺼같아요 그래도 다행인지 불행인지 시간대가 다르기때문에 둘다 시청할수있어요 K리그를봐도 국대선수들이 속속튀어나오는 걸보며 재밌다고느끼실수있어요 이러한 시청의재미가 직접 경기장에 찾아가서즐기는 재미로변하게되고 그런소소한재미들이 커져서 국내리그의 흥행에도움이될수있다고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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