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도 세월호 추모때 가입했었지요.
저는 아직 20대 초중인데도 보수로 돌아 섰습니다.
문재인은 사회주의 공약대로 북한만 바라보고 연방제로 가고있죠.
저도 문재인 뽑았지만 잘 할거라 믿었고요. 설마 진짜 그러겠어? 했거든요.
근데 지금은 문재인 뽑은 제 손을 부수고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 차리세요 님들
현재 조X씨 딸이 정치적으로 유착관계가 되있는건 조금이라도 있겠죠. 없을 수가 없겠죠.
제가 10대 때 하던 생각입니다. 진보가 선, 모든 것의 정의, 보수가 서민들 등처먹는 악인줄 알았죠
근데 아닙니다.
그저 대놓고 해쳐먹는 보수쪽과, 오히려 더 위험한, 자신들이 정의라고 믿고 헤쳐먹는 진보로 나뉠뿐...
어째서 배운 20~30대 청년, 남자분들과 10~20대 여학생, 여성분들이 민주당에서 등을 돌릴까요?
그 예로 현재 여초커뮤 10~20대 파우더룸, 30대 이상으로 이뤄진 레몬테라스가 각각 보수/진보로 갈립니다.
그리고 왜 경제활동 안하는 맘카페 분들이 진보를 많이 지지할까요?
체감을 못하는거죠. 밖 사회를 ㅋㅋ
그저 정의인척하는 진보라는 입장에서의 감정적인 결과일뿐 ㅋㅋ
저도 참, 진보가 정의라고 생각하던 제 과거를 지우고싶네요.
알바 아니고요 깨어나십쇼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