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hani.co.kr/arti/politics/assembly/906766.html

 
자한당 떨거지들이 계속 발목만 잡고 장외 언론 플레이만 하는 중인데 민주당 내에서는 국회 밖에서라도 자리를 만들어 국민들과 언론을 모아놓고 설명하는 국민 청문회를 검토중이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까지 법 위에서 플레이하는 자한당 쓰레기들에게 끌려다녀야하나요. 그들과 우리는 게임의 룰 자체가 다릅니다. 그런 상대와 언제까지 대화와 타협과 양보? 그런게 정치라고들하지만 그것도 상대 나름이죠. 세계 경기 악화에 대한 대비와 재난 피해민들 돕겠다고 편성했던 지난 추경, 얼마나 질질 끌고 진상 피우다가, 그나마 민생예산 다 칼질하고 통과에 합의했었죠? 기다릴만큼 기다렸어요. 

대신 한다면 뒷말 안 나오게 제대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쓰레기 언론들도 불러줘서 뭔 개소리 하는지 들어주고 답변해주고 말이죠. 

보다보다 이런 쓰레기들은 정말 처음 봅니다. 북미회담이 다시 시동 걸리고 일본이랑은 여전히 무역 전쟁중이고 다들 어떻게든 힘 좀 모아보자는데 조국 조국 조국 조국. 막말로 황교안이 법무부장관해도 기관이 돌아는 갔는데 조국이 되면 나라가 망할까? 미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