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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간 불안해지는 사진을 보고 생각난 썰
게시물ID : humordata_14824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멍청이
추천 : 11
조회수 : 1081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3/12/15 03:09:49
베오베에 이런 사진이 올라와서 생각난 이야기.

일주일 전이었나.
시험공부하다 배고파서 맥딜리버리를 시킴.

30분뒤에 전화온다해서 기다리는데

'엄마'
라고 뜨면서 전화가 오는거임.

아 진짜 왜 전화하신거지...? 라면 또 무슨 잔소리 들을까 싶어
불안한 마음으로 받음.

'네 엄마'

'아....여기 맥도날드인데요...'

잉......??


액정을 보니 엄마번호는 아닌데
위에믄 엄마라고 뜸....

아 망할 배달원.......
자기가 이름 설정할 수 있는데
그걸 엄마라고 해 놓은거였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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