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판도 저는 그브, 럭스가 서폿이었는데
퍼스트 킬을 럭스가 먹는 상황이 되었음.
럭스가 바로 헐 ㅈㅅ; 이러는데
정글돌던 마이가 야이 X발아 니가 퍼블을 왜쳐먹어 ㅄ아 라고 말함
좀 당황스러웠음 원딜인 나도 가만히 있는데..
그래서 저는
"ㄴㄴ괜찮음ㅋ"
그냥 바로 쿨하게 넘김. 근데 마이가
"그브 너는 그걸 못먹냐? 아주 ㅄ납셨네 ~ㄻ"
하면서 도발걸길래 그냥 그러려니 함.
본인은 점화걸었었고 럭스E가 먼저 터져서0 퍼블 먹은걸 설명하기도 귀찮았음.
그리고 후에 탑으로만 계속 갱가고 미드나 봇이 갱이 한번도 안오길래
봇 갱점 이라고 치니까 바로 욕으로 답장
근데 더 무서운건 이런 상황을 보고 방관하는 다른 분들임.
그 외에도 뭐 여차해서 퍼블이라도 내주는 상황이 오면
퍼블 내준 사람은 엄마 없는 사람으로 시작해서 X발놈에...
듣도 보도 못한 욕 많이 나올때도 있음.
하다못해 정말 사소 한거 하나하나마저도.
항상 게임 끝나면 욕하는 사람 리폿하긴 하는데
이런점들 때문에 롤을 접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가봄.
롤은 할때마다 정말 적응이 안됨.
팀워크 개판인 팀 만나는 것보다
팀체팅 개판인 팀 만난는게 더 멘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