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있으면 뭐라고해야하지 뚱딴지 같은 소리를 하고 뭔가 맞지 않는 소리를 해야한다고 하나 예를 들어 같이 뭐 먹으러 가는데 저: 우리 뭐먹어요? 남자선배: 저기 스시가게가 맛있더라 저: 근데 좀 비싸보이지 않아요? 남자선배 : 아진짜?
분명히 한번 가본적 있다는 어투로 말했는데 저런 반응나오는게 너무 뜬금없어요 근데 이게 거의 만날때마다 이런식으로 뭐지?라는 생각이 들게 말을 해요. 뭔가 긴장되어보이는? 이런 행동이 저까지 긴장되게 만들어서 만나기 꺼려지네요.. 제 앞에서 긴장하는거예요? 아니면 원래 성격이 이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