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는 어느정도 그쯤되는 나이에서부터 제가느낀 고민이라 정한겁니다
전 실내에선 양말을벗어야하고 한겨울에도 목이올라오는 양말을
못신는 그런 몸에 열이많은 처자입니다
제가 예전부터 느끼는 고민인데요
전 브라를 집에선 도저히 답답해서 못하고있어요
그런데 브라를안하고 옷을 입음 꼭지가 튀어나와요ㅜ
엄마나 여동생앞에선 괜찮은데 아빠앞에선 도저히...
그렇다고 너무 깝깝한걸 아빠때메 하루종일 하고있을수도없고
그래서 전 거기에 3M살색 테잎을 붙이는데요
붙인다고해서 백퍼 자연스러운것도 아니고
뗄때는 무지아프거든요ㅜ
저와같은 고민이있는 여성분들이 어떻게 해결하고있나 궁금해서
이렇게글을남깁니다...
첨부파일은 3M테이프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