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초창기에 2001년쯤부터 거의 10년간 위닝게시판에 

상주했었는데요 

그러다 말미에 2년정도 운영자로 있다가 

흐지부지 일에치어 떠나왔는데 

거의 2년만인가 가봤는데 

아직도 눈에 익은 닉넴이  보이네요 

참 정겹기도하고 

ㅎㅎ 그러네요 

슬쩍 글제목에  코어라고 쳐보니 

아직도 기억하고 그때가 그립다라는분 많이 있네요 

저역시 그렇고~오랜만에 인사글 남길까했지만

웬지 모르게 그냥 그대로가 좋네요 

여기선 꼬릿말이지만 

그땐 마크를 손수 200여명에게 일일히 수작업으로 만들어주었는데 

아직 쓰시분도있고하네요 

요즘은 약쟁이라고 하더라구요 

당시 을용타  시초격으로 매스컴좀 탓죠 ㅎㅎ 

야후뉴스에 자료화면으로 쓰이기도 하구 

새록새록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