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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132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낚시왕이태공★
추천 : 5
조회수 : 182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8/29 01:52:53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나이가 들면 들수록.
아이가 당신의 키만큼 컸음에도.
아직도 뗏구정물 줄줄 흐르던 모습으로
당신을 처음본 순간처럼
아니 어쩌면 그때의 시간보다
점점더 당신이 좋아지고 사랑스럽습니다.
항상 곁에 있어주어서 고맙습니다.
항상 응원해 주어서 고맙습니다.
항상 믿는다 해서 고맙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어머니가 떠나던 그날...
나보다 더 슬퍼하던 당신이 있었기에
버텨낼 힘이 생겼습니다.
항상 나보다 먼저 어머니를 찾아 뵙자고 하는
당신이 너무 고맙습니다.
의심하지 않습니다.
당신도 저를 누구보다 사랑한다는 것을..
나 또한 당신을 너무 사랑합니다.
어제보다 오늘더..오늘보다 내일더..당신을
사랑하면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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