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시추가모집 마지막 날이자 제가 알바생 신분으로 한국시간 21시까지 수시등록 최종의사를 묻는 일을 해야하는 날입니다.
12시부터 불러놓고 한시간동안 아무일도 안하고 있자니 심심하기는......ㅋㅋㅋㅋㅋㅋㅋㅋ 개뿔. 아무 일도 안해도 오천원이나 주다니 꿀이네염.
애니웨이.
지난 며칠동안 추합등록의사 확인전화를 돌리면서 느낀건데요.
재외국민 학생들중에 왜 수시를 봤으면서 수신거부해둔 사람이 이렇게 많으세요? 추가 합격됬다는 문자는 가긴 갔어요? ㅇㅇ?
오늘 하루만이라도 문자 좀 잘 보시고 수신거부좀 풀어두세옄. 전화 하는 알바생들 매우 안타까워해옄
우리 학교 아니더라도 다른 학교도 오늘 9시까지 수시등록의사 확인전화 돌리니깐 꼭 하세옄?
아. 내가 할수 있는 일은 다해서 기분 좋습니다.
해당 학생들이 볼 확률은 적지만옄ㅋ
느끼지 않아도 될 양심의 가책따윈 이제 없어옄. 좋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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