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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554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두둥00★
추천 : 1
조회수 : 13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8/30 20:30:39
제가 나이가 있는 미혼인걸 알고 계세요.
결혼을 하든 독립을 하던 자기 갈 길을 가는 것이 순리이고 부모님 걱정을 안시키는 거라는 요지의 말씀을 하셨는데요.
....
저는 퀴어에요. 그리고 같이 결혼할 여자분이 없네요.
독립을 하려고 해도 집 살 돈이 없어요.
저는 제 소유의 집이 필요한 거지 세들어 살기는 싫구요.
순리...라는 건 누가 정한 걸까요. 저어기 위에 권력자들?
머리는 왜 지끈거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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