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무의미해요 살아가야 할 이유 모르겠어요 직장도 있고 내가 좋아하는 일도 하는데~살아가는게 활기도 없고 재미도 없어요 힘내서 밝게 일은 하려고 노력하는데~자꾸 한숨만 나오고 힘도 없고 기운도 없고~그냥 하루하루 꾸여꾸역 버티면서 살고 있어요 잠에서 깨면 외로움 공허 적막함 공허함이 뼈저리게 밀려오고~정말 그전에는 이런 감정 못 느꼈어요 해가 가면 갈수록 내가 왜 살아가지 삶이 무의미해 살아갈 이유가 없어 나에겐 아무도 없군요 저 혼자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