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기사에도 무슨 안좋은 사건 나오면 그걸 덮으려고 무슨 로비를 한건지 그 연예인에 대해 좋은기사만 주구장촹 올린다던가.
막상 국내정치에 정말 이슈가 될문제가 기사로 나오면, 그걸 덮으려 정치권이나 어디에서 공모한 다른사건을 만들어내서 눈을 돌리려 하는거.
그런거 눈치 못채시나요?
교과서도 마찬가지지요 (솔직히 이건 일본사람들이 봐야하지만..) 교과서를 모두 믿나요?
지금 당장은 공부를 합시다. 하지만 역사는 자기 입장에서만 쓰여진다고, 특히나 왜곡이 심한건 일본이라곤 하지만 , 이라나라도 별반 다르지는 않습니다.
점수를 위하여 공부는 하되 그걸 머릿속 사상으로까진 받아들이지 말아야 하는데
(아 모든걸 의심하란 소리가 아닙니다. 한번 두번 세번쯤은 다싱생각해보고 이렇지는 않을까 저렇지는 않을까 하고 생각을 해보고 기사던 교과서던 판단을 내려야지 우리나라분들은 기사하나에 너무 흥분하고 정말 중요한것들을 잊어 버리는 경향이 있는거 같습니다. 거기에서 냄비..거뭐죠? 단어가 생각이 안나네. 냄비 뭐뭐 라고 그런말이 나오죠.)
요지가 뭐냐 하면....스스로 주고나을 가지고 판단을 해보세요. 어느당을 좋아하고, 어느 연예인을 좋아하고 어느 종교를 좋아하고 그래서 무조건적으로 지지하지 말고.
왜곡과, 눈돌리기에 너무 현혹되는 모습들이 보여서 그냥 한마디 했습니다.
그냥 가십거리로 제가 잠수교에 대해 글을 쓴적이 있습니다.비만오면 잠기는 다리가 무슨 의미가 있느냐 하는글에 ,기사에 잠수교가 튼튼하다고 칭찬해놓은글에 보니 우아 정말 대단한 다리다, 멋지다 교통에 정말 도움되는 다리다*^^* ㅎ라고 하는댓글이 대부분. 하지만 저도 몰랐던 부분이지만 알고보니 반공목적으로 북한보트가 거기까지 내려오지 못하게 만드려고 물바로 위까지 있는 다리를 만든거였고 결국 교통의 역할을 못하자 반포대교를 위에 다시 놓았던 전례.
나라가 수해에 제대로 대비하지 못했던걸 잠수교의 튼튼함이라는 찬사로 메꾸려 했던 기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