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해보신분들 아시겠지만
'전결'
어느 작은 사무소라고 하더라도 '장'이 모든걸 다 기억하고 결재하지 않죠.
더군다나 사장, 이사장, 총장 이급되면, 표창장? 이딴건 전부 전결이죠.
총장이 직접 결재한 적 없다~라 하면 기자가 전결 가능성을 확인해봐야 하는게 맞는데
그게 아니고 곧바로 위조 가능성~ ㅋㅋ
기레기들이 정말 헛똑똑이거나, 진짜 악의적인거죠.
기자가 그렇게 쓰더라도
우리같은 사회인들은 '아~ 저거면 전결사항 정도 되는거 아니야?' 라고 귀신같이 알아들어야 하는거 아닌가도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