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회식 끝나고 지하철에서 글을 올렸더군요.. 아마도 지하철에서 안 자려고 애를 쓴 거 같습니다 ㅎㅎ...
아무튼 오늘 근무 중에 브이앱에 드캐노트 올라온 거 알림을 봤지만 당연히 보진 못하고ㅠㅠ
좀 전에 뒤늦게 봤는데 당첨되지 못해서 구경만 했던 영등포 팬싸 영상이었습니다.
아 이때 유현이가 들고 있던 카메라로 팬들하고 같이 찍자고 저렇게 찍을 때
저는 왼편 나무 조형물 뒷편에 서 있었던게 기억이 납니다ㅋㅋㅋㅋㅋ
그리고 저 사진 찍은 후 인사할 때 저는 퇴장로 쪽으로 미리 가려고 무대 옆으로 이동한게 생각이 나서 영상을 유심히 봤습니다.
그랬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제가 바로 보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한테도 보여줬는데 '왜 저러고 서있냐'고 바로 찾았다네요ㅋㅋㅋㅋㅋㅋ
지유 팔 왼편에 시계 차고 팔짱 낀 오징어가 저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지유 장면에 대사도 마침 하루가 끝날 때 보니 더 기쁘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날 찍었던 지유와 시연이의 아이컨택 사진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