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메시아로 착각하여 본인만이 이번 사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최면당한 윤석열씨를 어찌해야하나요? 

정쟁을 본인이 해결하겠다며 느닷없이 끼어든 윤석열을 어찌할고? 

대체 왜 그런 생각을 했을까요? 신념과잉 인가요?

판단실수라는 생각이드니 자소서까지 터는 그의 행동은 초조함의 발로라봅니다. 

실수를 만회하려 무리수를 마구 던지네요. 광기란 말도 나옵니다. 내일 대통령 들어오십니다. 그전에 뭔가 잡으려 또 무슨 무리수를 던질지 걱정이네요. 이러다 정말 아무것도 안나오면 어쩔건가요?

윤석열은 명백히 오판했고 정치에 개입했습니다. 

과연 문프가 어찌 판단하실지...

윤석열은 자기최면에 빠진건 아닌지... 

이번 무리한 수사만으로도 윤석열은 경질대상입니다. 
더 나아가 별건수사로 가족인질극을 벌이면 정치적 파면이죠.

왜 그랬을까? 너무 궁금하네요. 
개혁저항? 조직에 충성? 그것보단 신념과잉 같습니다.

경질해야 할듯요. 또 메시아증후군 나타난다면 끔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