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경향 메인페이지만 봐도 검찰 수사내용 진행방항  다 줄줄 새고 있는데 청문회 코 앞에 두고 이거 정상입니까? 구태 검찰의 모습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데.. 피의사실 공표죄가 아무리 사문화됐다고는 해도 이런 거 안 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뭐하자는 건지. 

거기에 더해서  오늘은 박상기 법무장관에게도 들이받네요. 압수수색은 사전에 보고됐어야 한다는 발언을 가지고 검찰의 독립성을 훼손하는 발언이라고 덤비는데 검찰이 사법부였나요? 자신들 말대로 국민적 관심사인 사안인데 이런 사안도 검찰의 수사지휘권을 가진 법무장관 무시하고 자기네들 꼴리는대로 하면 수사지휘권은 왜 있나요. 자기네들이 언제부터 그렇게 독립적이었다고 발광들이신지. 
 
조국이 임명되고 안되고의 문제도 아니고 공평하게 자한당도 철저히 턴다 안턴다의 문제도 아닙니다 이건. 구태 정치검찰의 행태에서 조금도 변하지않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