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가 아주 경력이 없는건 아니고, 그 전에 유사분야에서 1년정도 일을 한 경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상사분들껜 일종의 중고신입인것 같아요.
지금 회사에서, 3개월 정도때까진 일을 열심히 잘 했던 것 같은데 6개월이 다 되가는
요새 상사분들께 많이 혼이 납니다. 자꾸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성격이 꼼꼼치 못하다, 차분하지 못하다고 자꾸 혼이납니다.
사소한 부분들에서 자꾸 오타나 입력을 잘못하고는 하는데, 신경을 쓴다고 생각하는데 어느새 또 실수를 해버려요. 이건 제가 더 노력해서 고치는 수 밖에 없다는걸 알고는 있는데 긴장을 하니까 더 실수를 하고 기억력이 나빠지는것만 같아요.
아.... 정말 어떻게해야 차분하고 꼼꼼해질수 있을까요?
그리고 보통은 5개월차정도가 되면 어느정도까지 일을 하기를 바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