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하는 곳은.. 말만하면 다아는 .. 오늘 사면 내일새벽에오는 그 쇼핑몰 물류센터입니다.
일용직이고 주5일일하면 주휴수당이라고 쏠쏠하게 주는 돈이 있거든요.
5~7월 근무를 너무 짤려서 저번달 빡세게 연장 1시간 1시간반하는거 다하고, 주휴까지 다챙겨서
이번달은 강으로 1박2일 놀러갈 계획이었는데.. 주휴수당에서 세금도 다떼고, 생활비니 뭐니 다 빠지니 돈이 모자르네요.. ㅠㅠ
빠듯한 살림에 적금도 열심히 하고있긴 하지만.. 뭔가 슬픈..
별수없이 다음달로 미뤄야겠네요. 어차피 비수기니까..거기다가 이런 펜션이나 호텔 모텔 예약 비용같은건 위메프를 이용하면 저렴하게 구할수 있거든요.
그리고 다음주까지 인센티브도 계속주고 명절에 일하는거 좋아하는 저는 명절에도 일하고, 운동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