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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nintendo_148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지의법도★
추천 : 0
조회수 : 66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8/14 09:24:11
한국 몬헌 4g 초창기 이야기입니다.
다들 g급 특별 수주권은 따야하니 고그마지오스는 잡아야 하는데 긴급퀘를 직접 수주해서 잡아야 되니 서로 방만 파고 남의 방은 잘 안 들어가줬죠.
남의 방 들어가서 순서대로 잡자고 해봐야 자기 퀘만 깨고 ㅌㅌ하시는 분들이 태반이라서 남의 방 들어가봐야 답이 없었고요.
거기다 초창기라서 다들 대부분 장비도 안 좋았고 고그마 공략 모르시는 분들도 많아서 방이 준비되도 실패하고 방 터지고 사람들 다 나가버리고 했어요.
4때는 그나마 리벨리온 몸통, 야마타 인기가 좋아서 같이 다라 아마듀라 잡아주는 방이 많긴 했는데 고그마지오스는 소재로 만들 수 있는 장비가 좋지 않아서 g급 특별 수주권 따면 잡을 이유도 없고 해서 깨기가 더 힘들 었던 것 같아요.
저는 공방에서 퀘 깬걸로만 먹튀 세네번 당하고 네이버 헌xx에서 3분 모셔서 돌퀘로 깼었어요. 퀘 4번 깨는데 퀘 실패 몇번하니 2시간이 훌쩍 지나가더라고요. 다행히 3분 모두 끝까지 해주셔서 잘 하고 넘어갔어요.
이건 추억이 아니라 슬픈 과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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